우선 본인은 러닝 시작한지 4년쯤 됐고 .
스스로 기록 러너라기 보단 펀러너라고 생각함.
물론 기록에 아주 관심이 없는건 아니여서 1년에 2~3번 정도 대회나가기고 주에 1~2번 정도는 지속주, 빌드업 조지기도 함.
pb는 10k 41분 하프 1시간 32분.
구력에 비해 잘뛴다고는 생각안함. 풀은 뛰어본적 없고 아직은 관심이 없음. 언젠가 완주 정도는 한번 하고싶은 생각은 있지만 기록 욕심은 크게 안부릴 생각.
솔직히 기록은 지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욕심은 없어서 현 기량 유지만 하는게 목표임.
하지만 내가 나름 자부심을 갖고 있는게 있는데 러닝하면서 관련 부상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거.
러닝 관련해서 병원 한번 가본적 없고 1주일 이상 러닝 쉬어본적 없음.
5~6일 쉰적이야 몇번 있는데 것도 현생 이슈.
내가 엄청난 인자강이라고는 생각안함.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상이 없는 이유는 절대 무리하지 않는다는거. 그리고 내가 무리안하는 이유는 풀코스를 뛰지 않는것도 있겠지만 월 목표 마일리지를 미리 설정하지 않는다는거
이번년도 내 마일리지인데 월 300을 채운적 한번도 없음.
이번 달도 270~280 정도에서 마무리될듯.
사실 월 막판에 살짝 무리하면 300찍는거 걍 가능한데 절대 그렇게 안함. 그렇게 하면 부상 직행이라는거 주변을 보고 깨달았거든.
내 주변 러닝하는 사람들 보면 월 목표 마일리지 정해놓고 그거 채우겠다고 막판에 무리하다가 결국 그 다음달에 부상당하는 경우 많이 봤음.
월 목표 마일리지를 정해놓고 월 초반부터 그거에 맞춰 일정하게 뛰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내가 본 대부분의 사람은 막판에 월 초반에 못뛴걸 만회하기위해 마일리지를 많이 늘림. 목표 마일리지 채워야 되니까.
그럴바에야 걍 월 마일리지 같은 거시적인 목표 따위 세우지 말고 시간 날 때 뛰고 그런거 집착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내가 부상 안당하는 비결이고.
숫자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 그거에 나를 맞출필요는 없다고 생각.
물론 나같은 펀러너 기준이고 부상 위험 각오하더라도 기록 세우는게 간절한 사람은 빡세게 뛰어야겠지. 하지만 월 목표 마일리지 맞추겠다고 막판에 무리하는게 기록 향상 측면에서도 크게 의미가 있을까? 그게 내 생각임.
월 막판이 다가오니 그냥 내가 가지고 있는 지론하나 써봄.
요약: 월 목표 마일리지 설정하고 달리면 막판에 무리하게 달리게 될 가능성 높고 부상으로 이어진다. 그러느니 월 목표 마일리지 같은거 신경쓰지말고 걍 달려라.
그깟 숫자에 나를 맞출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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